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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공식입장

2021. 6. 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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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공식입장을 통해 전속계약과 남자친구의 화류계 출신설을 해명했습니다.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관련해 입장을 말했습니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예슬이에요. 여러 얘기로 걱정 많으셨을 텐데 오늘 촬영 중이라 늦게 얘기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많은 분이 걱정하시는 부분들, 혹은 궁금하신 분들께, 제 입으로 직접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높은엔터테인먼트(이하 높은엔터)는 2일 오후 MBN스타에 “한예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배우 본인 사생활이니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직접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가 과거 화류계 출신이라는 의혹이 연이어 터졌습니다.]

이어 “숨기지 않고 직접 제 입으로 말씀드리고 축하받고 싶어서...제가 올린 인스타 사진이 제 의도와는 다르게 얘기가 되고 있어서 저도 속상하지만 그래도 저로 인해 시작된 얘기니 예슬이답게 얘기 드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디스패치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대가성 관계(스폰)를 목적으로 하는 불법 유흥업소 출신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제보자는 류성재가 유부녀와 이혼녀 등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았으나, 한예슬을 만나며 지난해 9월 업소를 그만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한예슬이 높은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돼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한예슬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새 식구”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한예슬이 계약이 체결되지 않고, 논의 중인 상황에서 먼저 올린 것라는 의혹이었다. 이와 관련해 높은엔터는 한예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이 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던 친구다. 많은 분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라며 “유난히 흥도 많고 일찍부터 큰사랑을 받아서 마음 가는 대로 할 기회가 어렸을때 부 터 많지 않다 보니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하는 곳을 가고, 좋아하는걸 하는 게 더 숨기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컸던 거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논스톱4’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마담 앙트완’ ‘20세기 소년소녀’ ‘빅이슈’,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환상의 커플’에서 나상실 역을 맡아 짜장면 먹방과 여러 명대사들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제가 몇 년 전 지인분들과 간 곳에서 처음 지금의 남자친구를 알게 되었고 제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작년 9월이다. 9월 그 시기는 이 친구가 그 직업을 그만두고 난 후”라며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전 제 감정에 솔직하게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 여자로서의 한예슬도 소중해지고 싶어서 남자친구의 배경보단 제 감정이 느끼는 대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지금의 제 남자친구의 직업, 만난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한예슬이 논란 속에도 유튜브를 통해 밝은 일상을 전했습니다.
3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나의 테라스 꾸미기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2년 동안 미루었던 테라스 꾸미기를 해보려고 한다. 꾸미기 전에 테라스가 어떤 상태인지도 보여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2가지 옵션이 있다. 가든 파티에 대한 로망과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혼자만의 여유"라고 말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람보르기니를 남자친구에게 선물했습니다는 얘기에 저의 새차를 남자친구에게 줘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그 차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차다. 어디서든 제가 타고 다니는 걸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남자친구에게는 지금 이동할 차가 없어서, 제가 더 경제적 능력이 되는 지금 제 상황에서 저의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 수 있게 같이 키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공개 열애 중인 10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접대부라는 의혹에 대해 그는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다.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했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해 논란을 낳았다. 또한 '버닝썬 여배우'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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