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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변호사'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알려진 박주민 의원은 변호사 시절 용산 참사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 공익변론 활동을 해왔습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 의원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공군 학사장교로 군 복무로 마치고 2003년 4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해 온 박 의원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사무차장과 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박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문재인 당대표의 영입인사 중 한명으로 정치에 입문, 은평갑에서 당선되며 입성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여성가족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습니다. 또 민주당 세월호특별위원회 간사와 적폐청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정책위 부의장을 지냈습니다. 



'초선' 최고위원이 된 박 의원은 출마선언에서도 강조해 왔듯 힘없는 약자들을 위해 소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박 의원은 "중산층과 서민 등 힘없는 자들의 힘이 되는 정책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973년 서울 출생 △대원외국어고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45회 사법시험 합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 △20대 국회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세월호특별위원회 간사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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