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 종영 소감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의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가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 / 극본 박혜련)에서는 배수지(서달미 역), 남주혁(남도산 역), 김선호(한지평 역), 강한나(원인재 역)가 저마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항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고 때로는 가슴 아픈 실패로 더욱 큰 응원을 부르기도 한 네 주인공의 성장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로 오늘(6일) 최종회를 앞둔 배우들의 남다른 감회를 들어보았습니다. 먼저 당찬 청춘에서 프로페셔널한 CEO로 거듭나며 만개한 연기력을 입증한 서달미 역의 배수지는 “행복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 8개월 동안 달미 역을 연기하면서 많이 위로 받고 많이 행복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