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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나이 프로필

2020. 7. 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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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자신의 연기 철학과 인생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런 가운데 그녀가 과거 재떨이에 맞고 공채 탤런트 제명 위기에까지 처했다고 밝혀 주목된다.
그녀는 지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당시 공채 탤런트에게는 연기대상 무대에 오를 의무가 있다. 무대 연습을 하느라 대본 리딩 현장에 늦었지만 미리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한 상황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자리 맨 끝에 앉아 리딩에 합류하려 했는데, 감독님이 `너는 뭐야? 왜 늦었어?`라며 재떨이를 던졌다"며 "바로 얼굴 가까이로 지나갔다.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재떨이를 고의로 던진 것이 확실했기에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바로 안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후 분위기가 흐려지고 그녀는 "사람들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했다"며 "그 일로 탤런트 제명 위기에까지 처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 이후 그녀는 일이 잘 들어오지 않는 등 배우로서의 위기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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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는 무명 시절을 견디고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김서형은 올해 나이 48세로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녀는 `아내의 유혹`, `스카이캐슬`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 이성민·배정남과 함께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 출연했다.
그녀는 40대 후반의 나이이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그녀는 "결혼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연기를 더 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극 중에서는 차가운 카리스마와 냉철한 면모만을 보여주는 김주영 역의 김서형이지만, 
극 밖에서는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과연 어떤 면모로 김서형만의 매력을 보여줄지 한번 알아보자.
올해 48세가 되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동안의 소유자인 김서형. 웬만한 2~30대 연예인들과 비교해도 탄탄한 복근과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김서형은 과거 1992년 미스 강원에 출전 한 바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연애나 결혼은 자연스러운 것이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40대의 나이 때문에 김서형이 결혼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녀는 아직 아름다운 싱글이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없다”라고 답했다. 그 무엇보다도 ‘연기’를 우선순위에 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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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힌 그는 “일할 때 집에 가기 싫을 정도”라며 자신이 ‘워커홀릭’임을 밝히기도 했다.
김서형은 ‘여배우’라는 말에 갇히고 싶지 않다며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여배우라는 말은 개인적으로 안 좋아한다. 그냥 다 같은 배우지, 남배우 여배우 따로 있나. 요즘 시대에 굳이 사회적 역할을 남녀로 나누는 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김서형의 엉뚱하면서 귀여운 면모는 끝이 없다.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한 그는 시크한 외모와는 달리 요정봉을 손에 쥔 채 놓을 줄 몰랐다. 김서형은 인사 한 마디 없이 몽환적인 요정 포즈만 고집해 MC들이 인사를 부탁했지만, 요정 포즈와 몽환적인 표정으로 일관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여러 번의 재촉에는 “김서형입니다”라는 짧은 인사만 할 뿐 다시 요정 포즈에 몰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서형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출연했던 작품들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배우 김유정과 함께 출연한 영화 <네 번째 층>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네 번째 층> 제작발표회 중, 아역 배우 김유정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답하던 중 “나이를 떠나 여자 연기자는 모두 라이벌”이라는 농담을 해 당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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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 캐슬’에서 함께 출연 중인 김서형과 이현진이 드라마 밖에서도 현실 케미를 보여줬다. 김서형은 자신의 SNS에 “조 선생 선물 맘에 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애청자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터뜨렸다. 특히 극 중에서는 볼 수 없는 이현진의 환한 표정이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는 것을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 이현진은 김서형의 권유로 SNS을 시작했다고 전해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현진은 현재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의 비서 ‘조 선생’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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