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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강의로 유명했던 혜민스님의  혜민스님페라리  여러 논란이 있었네요.
방송인 홍석천이 2020년 3월에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낮추기 운동인 "착한임대료를 응원합니다"를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 다음 건물주 응원주자로 혜민스님을 지목했고 비구계면서 수억원의 건물을 가진 건물주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네티즌에 의해 현재 거주하는 집의 명의가 미국국적인 주봉석으로 2015년도에 매입했다가 2018년 혜민스님이 대표자로 있는 대한불교조계종고담선원으로 명의를 면경한 후 본인이 세들어 사는 방식으로 거주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남산뷰가 보이는 삼청동 건물이 사실상 혜민스님이 소유하고 있어 건물주나 다름이 없는것이죠.
또한 본인 소유의 삼청동 건물로 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것 또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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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의 속명인 주봉석씨(혜민스님-미국국적)는 2015년 조모씨로부터 삼청동건물을 8억에 사들였고 2018년 자신이 대표로 있는 고담선원이라는 사찰에 9억원에 팔았는데 개인으로 건물을 샀다가 사찰에 판점은 사찰과 같은 종교단체는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 취득세와 재산세가 면제된다는 점 또한 악용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온앤오프에서 미국국적 하버드출신의 승려인 혜민스님의 일상과 집이 공개된 후 현각스님의 혜민스님에 대한 저격으로 실검에 무소유가 아닌 풀소유 삶을 살았느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승려로써 마음치유학교교장이기도 한 혜민스님. 절에 살지 않고 남산뷰가 훤히 보이는 값비싼 2층단독주택에 거주하며 무소유가 아닌 풀소유(full)소유의 삶을 누리냐며 종교적으로 극혐감이 있는 이들에겐 스님의 님자도 아깝다며 혜민스~라고 불러지고 있을 정도로 종교인으로써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는 새벽5시쯤 기상 세수를 하고 다락방에서 경전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에 비추어졌는데 이때 AI스피커를 사용해서 명상영상을 튼 것 또한 눈길을 끌었죠

 


혜민스님이 최근 TV예능 프로그램에서 자택을 공개하면서 ‘풀(Full)소유’ 논란에 휩싸였다. 남산타워가 보이는 서울 도심 자택과 각종 고가 전자제품 등이 불교의 ‘무소유’ 지향과 배치된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그는 과거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건물을 보유한 ‘건물주’였고, 해당 부동산을 자신이 운영하는 단체에 팔아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확대됐다.

 


태블릿피씨를 이용 유투브에 접속해 백종원레시피를 검색하여 요리를 하며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혜민 스님은 그동안 무소유 정신과 경쟁하지 않는 삶이 주는 평안함을 강조해왔다. 많은 이들이 혜민 스님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정작 혜민 스님의 삶은 그가 강조했던 무소유 정신과 거리가 있어 논란이 커졌다.

 


혜민스님은 15일 늦은 오후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식후에는 절에 가지 않고 공유형 office로 출근해 명상어플을 제작하는기업에서 콘텐츠제작 프로그램일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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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이나 맥북과 같은 전자기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며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스님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죠.

 


현재 혜민스님이자 동시에 미국인 주봉석씨가 거주하고 있는 집은 대지면적 33평 연면적 38평 2층짜리 단독주택이라고 하네요.
절이아닌 남산타워가 잘 보이는 도심속의 2층집,맥북,테블릿피씨,에어팟과 같은 전자최신기기 여기에 추가로 혜민스님소유차량이 페라리 라는 의혹이 더해져 무소유를 설파했던 혜민스가 사실은 풀소유였다며 스님혜민의 재산 논란이 큰 화제입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등 SNS에 올린 글에서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으나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다”며 이같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혜민스님은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한다”며 “더는 저의 일들로 지금 이 시간에도 분초를 다투며 산중에서 수행정진하시는 많은 스님들과 기도하시는 불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실망을 드려 거듭 참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풀소유 논란에 휩싸이자 혜민 스님이 개발에 참여한 명상 앱 ‘코끼리’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앱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넘어 혜민 스님의 명상 콘텐츠 이용에 필요한 유료결제에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혜민스님이 “모든 활동을 내려놓겠다”고 한데 대해 어플 및 학교에서 완전히 손을 뗄지에 대한 의심부터 유료 서비스에 대한 환불요구까지 이어지고 있어서다.

 


혜민스님은 해당 앱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접 콘텐츠를 작성하거나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코끼리앱 명상 콘텐츠 이용료는 1개월 5900원, 12개월 3만 5900원이다. 해당 논란이 어떻게 종결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혜님스님풀소유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15일 모든 활동을 내려놓겠다며 활동중단을 선언!!
원래 혜민스님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이라는 책으로 유명했었는데요.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삶이 최근 급조명되며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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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루 한국계 미국인인 그는 대전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한국에서 보낸 후
고등학교 졸업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UC 버클리학가,하버드대학교 신학대학원석사,프리스턴대학교 종교학 박사등의 엘리트 코스를 밟았습니다.
부동산 소유 논란 끝에 활동 중단을 선언한 승려 혜민(47)이 정식으로 조계종 승려가 된 2008년 이후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법인 ‘안거(安居)’ 수행에 참여한 기록이 전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불교계에 따르면 미국 국적자인 혜민은 1990년대 후반 미국 불광선원의 주지인 휘광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2000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아 예비 승려가 됐고, 2008년 직지사에서 비구계를 받아 조계종 승려가 됐다.

 


혜민은 조계종 승려가 된 후 명상을 매개로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2012년에는 명상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출간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마음치유학교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이 학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가 ‘명상을 통한 치유’다. 최근 영국 미코노미스트지(紙) 한국 특파원 출신인 다니엘 튜터와 명상 앱 ‘코끼리’를 출시하는 등 IT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그러나 매년 전국 100여개 선원과 사찰에서 열리는 안거 수행에 전력한 흔적은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불교계 관계자는 “스님은 통상 석 달간의 안거를 마치면 언제 어디서 안거를 했다고 승적부에 올리지만 혜민이 안거를 성만(成滿)했다는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참선을 중요한 수행방식으로 여기는 국내 불교계에서는 안거에 몇 차례 참여했는지가 승려의 수행 정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안거는 승려가 각각 여름과 겨울철에 석 달간 외부 출입을 끊고 참선 수행에 정진하는 것을 말한다. 수행이 깊은 스님을 소개할 때 성만한 안거 횟수가 몇회인지를 언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약 1만3000명의 조계종 소속 승려 중 한해 안거에 참여하는 인원은 연간 4000여명에 달한다.
혜민은 조계종 특별 수도원인 경북 문경의 봉암사에서 한 달 안팎의 산철 수행에 몇 차례 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산철은 안거가 아닌 시기를 뜻한다. 산철 수행, 가을 안거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조계종은 산철 수행을 공식 안거로 인정하지 않는다.
혜민은 지난 7일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남산뷰를 자랑하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단독주택을 공개한 뒤 부동산 소유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15일 ‘푸른 눈의 수행자’로 불리는 승려 현각이 혜민을 겨냥해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모르는 도둑놈일 뿐” “단지 사업자이자 배우이며 진정한 참선의 경험이 전혀 없다” 등의 SNS 글로 비판하자, 혜민은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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