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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순천 나이트클럽 무더기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해 13일 오전 긴급 재난문자를 보냈다. 하룻새 나이트클럽 확진자가 30명으로 증가하자 인근 여수, 광양, 담양 등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순천과 광양시는 이번 집단감염 발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해당 나이트클럽 지역별 확진자는 순천 18명·광양 9명·여수 1명·곡성 1명 등으로 번져 지역사회 집단감염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순천 나이크클럽 관련 전남 시군의 '必검진' 긴급 재난문자입니다.

13일부터 만 60~64세 예방 접종 온라인 예약이 시작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2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9633명(해외유입 8653명)이라고 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715명이이며 경기 222명, 서울 227명, 울산 31명, 경남 30명 등입니다.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3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4408명으로 총 371만102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8만2890명으로 총 74만770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3만6649명, 화이자 백신 167만4374명입니다.13일에도 각 시군구청의 재난문자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여수와 고흥에 이어 순천과 광양도 2단계로 격상하고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여수시와 고흥군, 순천시, 광양시와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오전까지 여수시 공무원 1명과 여수시청에 납품하는 일반인 1명이 추가 확진돼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23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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