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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초이스 할인

2021. 5. 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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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매달 휴대폰 요금 2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 가입 대상이지만 이를 이용하지 않는 소비자가 1200만명에 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 지연되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줌에는 스마트초이스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요금 25% 할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해당 서비스를 조회할 수 있는 스마츠초이스 홈체이지에도 시선이 쏠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후 6시 55분 현재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는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홈페이지에는 "통신 미환급액 조회 서비스는 언제라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이 불편하시면 접속이 원활한 시간에 다시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공지가 쓰여 있습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휴대폰 선택약정 할인(25% 할인)에 대한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한다고 17일 했습니다.

 

선택약정 할인은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는 사용자가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매월 요금의 25%를 할인 받습니다.
그러나 중고폰·자급제폰 이용자나 기존 약정이 만료된 이용자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몰라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가 약 1천200만명에 이른다. 올해 3월 기준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사용자는 총 2천765만명입니다.

현재 이용하는 단말기로 25% 요금할인에 가입할 수 있는지는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로 '스마트초이스' 사이트에 접속해 자가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T·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선택약정할인)'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강화한다고 했습니다.

선택약정할인은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은 가입자, 중고폰‧자급제폰 이용자, 기존 요금할인 약정이나 지원금 약정에 가입한 뒤 약정이 만료된 이용자 등이 가입해 요금을 25%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지만 홍보가 부족해 할인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가 1200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선택약정할인 가입 대상인지 여부는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선택약정할인 가입 대상인지 확인하려는 인파가 몰려 스마트초이스 접속이 폭주해 홈페이지 이용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에는 현재 "이용자가 많아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며 "통신 미환급액은 해지하신 통신사 홈페이지에서도 직접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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