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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신입 환영회라든지 여러 회식자리가 생깁니다. 회식자리에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술인데요. 술을 못마시는 분들도 이렇게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하는 자리가 생기곤 합니다. 이런 분들은 주량 늘리는법을 알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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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량이 많아지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마시는 양을 조금씩 늘려 몸이 익숙해지도록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예 술을 안 마시던 사람이 처음 마시는 순간부터 소주 몇 명씩 마실 수 있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을 하게 됩니다. 간이 알코올을 얼마나 해독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술이 빨리 취하는지 늦게 취하는지,  몸이 다시 원상태로 금방 돌아오는지 늦게 돌아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알코올에 익숙하지 않은 몸과 간이 처음에는 술이 마구 들어오는 것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죠 

마시면서 조금씩 술이 늘어가게 되는데요. 사실 술을 잘 마신다고 좋을 것은 정말 없습니다. 상사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그것 때문에 몸을 망쳐서는 안됩니다.

 

 

 

 

 

주량 늘리는법 중에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주량이 늘어난다기 보다는 알콜의 신체 흡수 속도를 줄여주는 것입니다. 간이 충분히 해독을 할 시간을 주는 것이죠.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이 천천히 마시는 것입니다. 술을 정말 빠른 속도로 마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는 정말 몸에 좋지 않습니다. 몸뿐만 아니라 간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 이렇게 빨리 마시는 버릇은 간을 점점 빠른 시간안에 망가트리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똑같은 양의 술을 마시더라도 되도록 천천히 길게 마시는 것이 좋아요 술자리에서 상대방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천천히 마시면 많이 마시지 않더라도 충분히 기분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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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법으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인데요. 물을 많이 마시면 알콜이 물에 중화되면서 연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데요. 그만큼 화장실에 가서 소변으로 알콜이 많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좋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빈속에 술을 마시지 않는 것입니다. 술자리가 은근히 저녁을 먹지 않고 저녁을 먹는 겸해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밥이 아니라 안주로 배를 채우는 것인데요. 밥을 먹지 않고 술을 마시면 알콜이 위에 그대로 닿기 때문에 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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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다음날 속이 매우 쓰린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주량 늘리는법 몇 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사실 요즘은 예전보다는 직장 회식 문화가 많이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물론 아예 없어지지 않은만큼 피할 수 없는 경우도 많지만 가고 싶지 않은 술자리나 잦은 술자리는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회 생활도 중요하지만 내 몸에 문제가 생기면 그런 것은 다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주량 늘리는법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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