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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는 전영록입니다.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66세입니다. 덕화다방에서 이덕화와 60년지기 절친이라고 하는데, 이덕화는 1952년생 68세로 전영록보다 이덕화가 2살 형입니다

당시 가수로 최정상을 달리던 전영록과 탤런트 이미영은 1985년 결혼하였습니다. 이미영은 당시 미스 해태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MBC '사랑의 계절'에서 보이시한 불량소녀역을 맞아 떠오르고 있던 스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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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역대급 스타커플의 첫 만남은 개그맨 이창훈을 통해서였습니다. 전영록은 당시 중앙대 연극영화과 재학중 대학동기인 개그맨 이창훈을 알게되었고,그의 여동생 이미영 만나게 됩니다. 이후 전영록 이미영 커플은 2년간 연애를 하고, 1984년 약혼을 했습니다.

 

 

전영록 이미영과 1985년 결혼했습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와 탤런트의 결혼은 당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영록 이미영 커플은 첫째딸 전보람, 둘째딸 전우람을 낳고, 행복하게 지냈것으로 알려졌으나, 전영록 이미영 커플 1997년 이혼했으며 이혼에 대해 미디어의 보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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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청춘스타 전영록이 덕화다방에 출연전 부인 이미영과의 이혼 사유가 화제입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덕화다방’을 찾은 전영록은 “1971년에 창신동 유명 떡볶이 집 알바생이었다. 떡볶이 맛은 후추로 좌지우지된다”며후추 떡볶이를 자신있게 선보였습니다

 

 

 

전영록의 브라운관 나들이에 대중들의 관심은 전 부인 이미영과의 이혼 사유에도 관심이 쏠렸어요  이미영은 1983년 당대 최고의 스타 전영록과 연인이 되고 그 후 2년 뒤 1985년 그와 결혼했다. 하지만 12년 후 전격 이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불륜, 사기, 사업실패, 도박 등 수 많은 루머들이 생겼지만 이에 답하지 않았다.

 

 

이미영은 “미스 해태에서 대상을 받았을 때, 그 다음에 보람이 아빠(전영록)와 만났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이혼했지만 두 딸(보람, 우람)을 얻었기에 가장 좋은 순간이었다”며 “전영록은 정말 완벽한 사람이었다. 따뜻하고 재밌었다”고 전영록을 추억했다.

도박을 했다, 사업에 실패했다, 바람을 피웠다 등 많은 말이 있었지만 진짜 헤어진 이유는 사랑이 깨졌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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