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정다은 관련 내용이 담긴 내용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렸다 삭제했다.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메신저로 누군가와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는데요 .
한서희는 언니라는 상대에게 "나는 그냥 힘들어서 죽고 싶다 한 건데" "(정다은이) 나 바닥에 눕히고 목 조르면서 '내가 죽여줄게 내 손으로 XX년아' 이러는 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돼?"라고 의견을 구하고 있다. 현재 이 대화 캡처 글은 사라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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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와 정다은은 지난 10월 동성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로도 친분을 과시해온 사이여서 이같은 폭로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정다은은 지난 2013년 종영한 '얼짱시대7’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당시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죠
한서희, 연인 정다은에게 살해 협박 당해…'나 죽이려고 해'한서희가 정다은에 대한 폭로 내용이 담긴 SNS를 업데이트 했다.12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인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정다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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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전 공개된 메시지에서 한서희는 "언니 근데 정다은이 나 죽이려고 하는데 어떡해"라며 "그러면서 잘못했다고 우는데 나 점점 정신 이상해져 가는 것 같아. (정다은 씨가) 목 조르면서 내 손으로 죽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서희는 "죽고 싶다고 한 건데 다른 사람이 그 죽고 싶다는 사람한테 저럴 수가 있어?"라며 "나는 그냥 힘들어서 죽고 싶다 한 건데. 살려달라고 나 좀. 근데 나 바닥에 눕히고 목 조르면서 내가 죽여줄게 내 손으로 죽어 XX년아 이러는 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돼? 그러고선 그게 말린 거였대 내가 죽는 걸. 그러면서 울어 지금은"이라고 폭로했다.
내용을 본 지인은 "아니아니 이해 안 돼. 둘 다 떨어져 있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한서희는 "나는 XX년아라는 말도 처음 들어봐. 사람한테"라며 "그래서 엄마 불렀어. 나 완전 맞았어. 그것도 처음이야. 얘 여자 맞아? 미친 것 같아. 대가리(머리) 다 붓고"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10월 28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다은을 자신의 휴대전화 잠금화면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서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 정다은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올리면서 "언니(정다은)는 출소하자마자 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저는 메시지를 잘 읽지도 않는데 그날따라 메시지를 확인했고, 답장을 했다. 언니는 날 기억 못 했지만 난 기억했다"고 그와 친밀해지게 된 계기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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