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주위에 한두분 정도 수술하신 분이 있을텐데요 갑상선암의 진단 기준에 변화가 생겼다고 하네요 전에는 갑상선암으로 분류되었던게 몇몇은 갑상선암이 아닌 진단을 하게 됩니다.갑상선 결절 증상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갑상선 결절이란?
갑상선이 커지면서 문제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목을 보면 가운데쯤 앞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그 약간 아래 부분이 갑상선입니다. 이 부위가 커지면서 혹이 만져져 암이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대부분 양성이라 암일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이 아닌 이상에는 큰 문제는 아닙니다.
이 질환의 경우에는 건강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결절이 양성인 경우에는 다른 조직으로 전이되지 않습니다.자라는 것도 서서히 자라기 때문에 잘모른다고 합니다.
간혹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결절 안에서 출혈이 일어나 갑자기 크기가 커지며 통증이 있는 경우도있습니다.
그리고 결절이 커져서 주위 조직을 압박하며 숨이 막히는 증상이나 음식물 삼킬 때 이물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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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원인은 아직 모른다고 합니다.갑상선이 조금씩 커지는건 세포증식입니다. 모든 질환은 그 원인이 있는데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도 많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요오드 결핍이나 환경적 요인, 외부자극 물질등을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치료?
크기가 크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하지 안으면 건강에 문제는 없습니다.만약 물혹인 경우에는 주사를 놓아 물을 뽑아내는 치료를 합니다.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으면 수술을 해야 합니다. 수술할 정도까지는 아니라면 갑상선호르몬제를 넣어 크기를 줄이는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암은 아닐까?
갑상선 결절이라는 질환도 전 인구의 5% 정도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5% 미만의 경우에만 암으로 진단되고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에 대해 포스팅했는데요 혹이 만져진다면 검사를 받아보세요 아니면 별다른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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