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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예년같았으면 오늘부터 들썩들썩 고향 찾아갈 준비로 어수선 했겠지요.
즐거운 마음도 있었겠지만,명절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기 시작하는 분들도 있을테구요.
올해는 얼마나 달라졌을지 모르지만,그래도 여기저기 나오는 뉴스를 들어보면 조금은 여유로워진 시간들인가 봅니다
그런 뉴스를 보면서 과연 명절의 의미는 무얼까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바뀐 세상에서 또 하나의 의미가 바뀌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추석 인사말 마지막으로 올려봅니다.오늘 올린 인사글은 살짝 포멀하게, 진부하게,또는 무미건조하게 올려봤습니다만,
때론 이런 인사글이 필요한 사이도 있더라구요. 아주 장난스러운 문구도 그렇고, 가족처럼 다정한 문구도 애매할 땐
이렇게 적당한 거리의 인사글도 필요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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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친척들과 옹기종기 모여앉아 송편을 빚고 전을 부치며 덕담 문구를 나누던 것이 생각납니다. 찾아뵙지 못하는 경우에는 카톡이나 문자로 추석문구 등을 주고받기도 했었지요. 올해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그 추석의 의미가 완전히 바뀌어버렸습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로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화를 통해 이동 제한을 두는가 하면 벌초 대행 문자를 발송하기까지 하였습니다. 2020년 추석은 코로나로 인하여 완전히 비대면 추석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찾아뵙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카톡이나 문자로 추석문구 혹은 덕담이라도 보내야 할 텐데요. 부모님께 발송해야 할 추석문구, 유치원에 보내야 할 추석문구 등 막상 작성하려고 마음먹으면 잘 써지지 않습니다. 상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추석문구들이 필요하지요. 이러한 시국에 예스폼스토리에서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2020년 추석문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추석문구 고민하고 계시던 분들이라면 본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0 추석 연휴 기간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은 9월 30일, 10월 1일, 10월 2일 3일간으로, 개천절과 휴일을 포함해 10월 4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를 포함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쉽니다.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거래처, 직장동료, 친구, 선생님에게 어떤 인사를 건네는 것이 좋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큰 변수가 있었던 해인 만큼 현재 상황을 고려해 신중하게 추석 인사말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처에 보내기 좋은
추석 인사말 추천
거래처에 보내기 좋은 추석 인사말로는 △"추석을 빌어 귀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쉽지 않았던 위기 속에서도 귀사의 도움으로 큰 무리 없이 경영을 지속해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라며, 남은 한 해 좋은 결실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귀사와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하면서 어려운 상황 속 결실을 맺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코로나로 많이 힘든 2020년이었지만, 덕분에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귀사와 함께 일하게 되어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우린 원래 위기에 강한 민족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 지나갈 것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00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추석 인사말 추천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 추석 인사말로는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도와주신 덕에 저희 아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추석만큼은 편하게 푹 쉬시고, 꽉 찬 보름달만큼 행복이 넘치는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항상 저희 아이에게 주신 관심과 도움에 많은 걸 배우고 느끼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연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0년도 어느덧 3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었던 건 선생님이 여러모로 힘써주신 덕분입니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 아이들이 밝은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선생님도 늘 건강 유의하세요!" 등이 있습니다.

 


가족, 부모님에게 보내기 좋은 추석 인사말 추천
"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세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코로나로 인해 몸은 멀리 있지만, 꽉 찬 보름달에 저희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빌어봅니다.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아 만나 뵙길 바라며, 그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고향을 찾아가겠습니다." 
"평소 말로는 쑥스러워서 하지 못한 말, 추석을 맞아 용기 내봅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곧 고향으로 가서 뵙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코로나로 많이 힘든 2020년이었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며 견딜 수 있었습니다. 비록 만나서 인사드리지는 못하지만 항상 건강 챙기시고,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아직 힘든 시기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우리 가족 풍성한 추석 연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거래처에 전하기 좋은 추석 인사말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아낌없이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 귀사와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하면서 보다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음에 감사 드립니다.
하시는 사업에 늘 풍요와 성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귀하가 하시는 일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객에게 전하기 좋은 추석 인사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언제나 감사합니다.
추석을 맞아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밝은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되세요.
남은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 드리지 못해 이렇게나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특별한 계획)
오곡이 무르익는 계절에 인사를 드립니다.
말만 들어도 즐거운 추석 연휴인데 특별한 계획이라도 세우셨는지요?
올해 추석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웃고 좋은 추억 만들며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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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소통과 화합)
가족과 오붓하게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추석 명절이 돌아왔습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돌아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 추석에는 소통과 화합이 되는 특별한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다 이루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가을이 깊어갈수록 깊이도 한층 더해가는 듯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로
가족 모두 모이기는 어렵겠지만 뜻깊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한 하루)
가을이 여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어느새 추석이 도래했습니다.
맑은 하늘을 마주하고 더없이 좋은 날씨를 허락하심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올해에도 대박 나시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경치 좋은 곳)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하루 종일 차례상 준비와 손님맞이로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계신지요?
차량이 거의 없는 이때에 경치 좋은 곳에서 여유를 즐기러 가야 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맑은 가을날)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기분까지 따라 상쾌한 가을 날입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정겹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추석 연휴 안전운행하시어 근교 나들이라도 떠나보세요.
모쪼록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하시고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앙망합니다.

 


(코로나19)
올해는 예년과 다른 모습의 한가위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다함께 모일 수 없고 만나서 얼굴을 뵙기가 쉽진 않겠지만
보름달에 가족을 향한 건강기원을 하고 소원을 빌어보는 멋진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일)
한 해의 풍요로움과 그 결실이 가득한 가을이자 한가위입니다.
바쁜 일상에 지치고 힘들었지만 소중한 가족을 만나 더욱 행복한 추석입니다.
하늘에 떠오른 달을 바라보며 앞으로 생길 좋은 일만 생각하며 
행복하게 보내세요.

 

 

(행복을 전하는)
바쁜 일상에 지치고 힘들었지만 소중한 가족을 만나 더욱 행복한 추석입니다.
걱정근심은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한 추석 되시길 희망합니다.
넉넉한 마음 모아 주변에 나누고 행복을 전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족이 있기에)
곁에 있는 가족이 있기에 보름달이 더욱 밝고 환하게 느껴지는 것이겠지요?
말없이 달을 보고 있노라면 훈훈한 정감이 마음까지 전해져옵니다.
소중한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올 추석에는 좋은 소식이 댁네 가득하고 웃음이 넘치기만을 기원합니다.

 

(즐거운 명절)
즐거운 명절 고향 떠날 채비를 마치고 나니 마음은 벌써 거기 가 있는 듯합니다.
그리운 사람들 실컷 만나고 맛있는 음식 나누며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염원합니다.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용돈)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고 여유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조카들에게 용돈을 쥐어 주고나면 주머니는 가벼워지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명절입니다.
제가 아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비대면)
보름달에 걱정근심 맡기고 소원을 빌어보는 추석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만나기도 어려운 시국으로,
직접 대면하여 얼굴을 뵙지는 못하고 
이렇게 안부를 전하고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 어려운일 많으셨을텐데 힘든일은 추석하늘에 날려보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웃음꽃 피는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고향 내려갈 생각에 마음이 들떠 일에 집중하기 어렵기도 하는데요.
좋은 먹을거리 준비하셔 가족들과 오순도순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감사 인사)
추석 명절이 다가오니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 인사와 선물을 전하고 싶어집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으니 이번기회에 먼저 다가가 사랑한다고 전하는건 어떨까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라고 미리 인사드리며 귀하의 가정과 일터 위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파랑새)
둥글게 차오른 보름달을 보고 있노라니 추석이 돌아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올해에는 저 달에 소원도 빌어보시고 이루고자 하는바 성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랑새는 우리 곁에 있었는데 멀리서만 찾았던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는 명절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명절 보내세요.


(안전운행)
코앞에 다가온 추석만큼은 걱정근심 내려놓고 좋은 일들만 생각하며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향 오가실 때에 모쪼록 안전운행하시고 편안하게 다녀오시기를 바라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뜻깊은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름달처럼)
자식 걱정에 버선발로 마중 나오셨을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벌써 그립습니다.
늘 무한한 사랑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마음도 풍성하게 채워져 밝게 떠오른 한가위 보름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
부모님의 연로하신 모습을 뵈니 세월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험난한 귀성길이라 생각하여 고향 가기 싫어한 마음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올해에는 사랑하는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과 선물드리며 사랑한다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풍성하고 기쁨 가득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인내의 산물)
바야흐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인내의 산물인 과일과 곡식을 보고 있자니 풍성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신지요?
배탈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남은 추석 연휴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수능생)
보름달에 건강과 소원을 빌며 맛있는 차례 음식도 드셨나요?
추석이라 그런지 보름달이 유난히 환하고 밝아 보입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주변에 수능생 있다면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예나 지금이나)
행복한 기운이 가득한 보름달과 함께여서 올 추석이 더욱 풍요로운 것 같습니다.
저 달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환한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요?
황금빛 들판을 보고 있노라니 저절로 풍요로운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부디 올 한 해도 대성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행)
유독 무더웠던 올여름에 지쳤는데 고대하던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풀벌레 소리마저 가을의 정취를 더하며 명절의 풍요를 노래해주고 있는데요,
항상 건강하시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행을 다시 떠나 봅시다.
가을의 문턱, 9월이 왔습니다. 가족, 친지분들과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꿀같은 추석되세요.
하늘에 뜬 커다란 보름달처럼 풍요로움이 넘쳐나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활기찬 하루가 가득하시고
즐거운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을 위한 며느리 생존 전략법
절대 애교형 : 아버님, 장터구경 시켜주세요.
아주버님 밤 깍는 솜씨가 예술이에요 등의 말로 노동을 나누라.
동정 유발형 (자양강장제 필수) : 몸을 불살라
죽도록 일만해서 시댁의 심금을 울려라.
보름달 만큼 풍성한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추석 좋은 인사말 감사 문구 및 글귀 이미지를 모아봤어요!
모두들 이번 추석에는 커다란 보름달이 뜨는 한가위에 댁내의 평안이 함께하길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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