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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귤껍질을 버리게 됩니다.  다 쓰레기로 버리기는 아깝고 귤껍질을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한 번쯤 생각해보신 분도 계실 텐데요. 귤껍질차는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 제철과일 귤껍질 활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귤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귤껍질은 진피라고 해 가래와 기침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장애나 스트레스에도 좋습니다.


또 감귤은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겨울철에 먹으면 감기예방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귤껍질차 만드는법
1. 세척
먼저 귤을 까서 알맹이는 드시고, 귤껍질은 꼭지를 떼고 안쪽의 흰색 피를 떼고 세척 준비를 해줍니다. 귤껍질차를 만들 귤껍질을 모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면 됩니다. 
 혹시 남아있을 이물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가볍게 한 번 세척을 해줍니다. 이때 물에 식초나 소금을 풀어서 귤껍질을 세척해주면 좀 더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고 합니다.


다음 귤껍질을 잘라줘야 하는데요. 나중에 차로 만들어 마시기 위해서는 이때 귤껍질을 채썰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말리기도 좋고, 나중에 차로 끓여먹기도 간편하다고 합니다.


 그다음 귤껍질을 잘라줘야 하는데요. 나중에 차로 만들어 마시기 위해서는 이때 귤껍질을 채썰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말리기도 좋고, 나중에 차로 끓여먹기도 간편하다고 합니다


3. 말리기
귤껍질을 씻고 채썰었다면 이제 말려줘야 하는데요.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말려주면 됩니다. 대략 일주일 이내면 다 말릴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말린 다음에는 수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유리병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4. 끓여 마시기
 위 과정을 마치면 귤껍질차 재료 준비가 완료됩니다. 말린 귤껍질을 가지고 물에 넣어 끓여서 차로 마시면 되는데요. 한번에 많이 닳여놓았다가 조금씩 마셔도 되고,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닳여서 차로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귤껍질차 만드는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따라서 감귤을 먹고 남은 껍질은 물과 함께 끓여서 차처럼 마시면 알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감귤 껍질차는 귤과 소금, 식초, 베이킹 소다를 준비하고, 물에 소금과 식초를 넣고 귤을 담가 30분 정도 두었다가 베이킹 소다로 문질러서 깨끗히 씻은 후 마른 행주로 잘 닦아줍니다.


깨끗해진 귤을 까서 껍질을 채반에 담고 가위로 채 썰 듯 잘라준 다음, 그늘진 곳에 5~6일 정도 말려준 후 수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유리병에 넣어 보관합니다.
마지막으로 물에 말린 귤껍질을 넣고 끓여서 마시면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에 좋은 감귤껍질 차가 완성됩니다.


귤껍질 활용법 소식에 네티즌들은 "귤껍질 활용법,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네", "귤껍질 활용법, 차 맛이 어떨까", "귤껍질 활용법, 기침에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요즘처럼 환절기에 일교차도 심하고, 먼지도 많은 날에는 귤껍질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고 합니다. 물론 감기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모두에 좋습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감기나 비염 때문에 매번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드셔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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