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자격 방법

실업자·재직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자영업자(일정소득 이하) 등 취업여부나 직종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되는 카드로, 평생 능력개발이 요구되는 환경에 맞도록 개인 주도의 훈련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20년을 맞이하여 내일배움카드가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기존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해서 운영했던 내일배움카드가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새롭게 변경되어 다가오는 2020년 1월부터는 하나의 카드로 통합되는데요! 
직업훈련이 필요한 국민들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실업자, 재직자, 특수고용형태 종사자, 자영업자 등 그동안 훈련 대상이 아니었던 분들까지 모두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지원 한도 및 기간도 더 길게 늘어났어요! 지원 한도는 기존 200~300만 원에서 300~500만 원으로 커졌으며, 유효기간 역시 1~3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어났답니다. 따라서 필요한 시기에 탄력적으로 이용이 가능해졌죠

이밖에도 훈련 및 상황에 따라 자기부담금이 면제되는데요. 취성패 1유형 참여자, 취약 계층 등에게는 자기부담금을 면제해주며, 국가기간 전략직종 훈련 및 4차 산업혁명 양성훈련 등의 경우 훈련비를 전액 지원한답니다. 직업훈련에 따른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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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일배움카드는 이전까지 분리 운영된 실업자·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직업훈련 지원카드로, 2020년 1월부터 시행됐다. 이는 실업자·재직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자영업자(일정소득 이하) 등 취업여부나 직종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되며, 평생 능력개발이 요구되는 환경에 맞도록 개인 주도의 훈련기회를 제공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재직·휴직·실업 등 경제활동 상태에 따라 카드를 바꾸는 불편 없이 하나의 카드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 내일배움카드의 유효기간(1~3년)을 5년(재발급 가능)으로 연장했으며, 지원한도 역시 유효기간 연장에 맞춰 기존(200~300만 원선)에서 300~500만 원으로 높였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심사평가 절차를 거친 훈련과정을 수강하였을 때 지원하며, 구체적 과정은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다만 취미·순수 자기계발 등 취업 이외 목적의 훈련은 허용되지 않으며, 고용센터 상담 과정에서 훈련 후 구체적 취업계획 등을 확인하게 된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을 위해서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직업훈련포털 HRD-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훈련과정 수강의 경우 장기훈련과정은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단기훈련과정은 직업훈련포털 HRD-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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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부터 직업 훈련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제도는 각자의 소득, 근로 여부에 따라 기존에는 구직자(실업자)용 내일배움카드와  재직자용 내일배움카드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휴직이나 퇴직 그리고 특수형태 근로자나 아르바이트, 자영업자 등과 같이  다양한 직업 종사자들은 어떤 카드를 발급을 받아야 할지 모르게 되어 애매모호한 상황과 불편을 겪게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반영하여 2020년에는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국민 내일배움카드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재직자내일배움카드와 구직자내일배움카드를 하나로 통합하여 이번 해에 새롭게 개편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확 달라져 나왔습니다.
내일배움카드가 새로운 이름으로 바뀐만큼 더욱 많은 사람이, 더욱 많은 혜택을 더 오래 제공받게 되는데요!

지원대상이 확대되었는데,  재직자와 실업자 구분없이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무원, 사학연금 대상자, 재학생 등 제외)  또한 재직자 3년, 실업자 1년이었던 카드사용기간이 5년으로 늘어났으며, 
지원금액도 200~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 어떻게? 
카드를 신청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HRD-net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고용센터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훈련과정 기간이 장기와 단기에 따라 수강 신청 방법이 달라집니다. 
장기훈련과정의 경우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단기훈련과정은 HRD-net을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때, 140시간을 기준시간으로 140시간 이상은 장기훈련과정, 140시간 미만은 단기훈련과정이 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및 수강 신청 방법은?
① 카드신청
-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 또는 HRD-Net을 통해 신청
② 수강신청
- 장기훈련과정 :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신청 가능
- 단기훈련과정 : HRD-Net을 통해 신청 가능

 

 

지원대상의 변화
실업자/재직자(중소기업, 비정규직 중심) ▶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국민
일정 소득·매출 이상의 자영업자, 일정 임금 이상 대규모 기업 종사자, 공무원, 사학연금 대상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을 제외하고 직업 훈련을 필요로 하는 국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도 부담 없이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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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의 변화
실업자 1년, 재직자 3년 ▶ 5년(5년 후 재발급 가능)
유효기간이 굉장히 길어졌고 갱신도 가능해지면서 좀 더 긴 안목으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데 투자할 수 있습니다.

 

 

지원내용의 변화
200~300만 원 ▶ 300~500만 원
지원금액이 상승했습니다. 300만 원 우선 지원 후 상담 결과와 소득수준, 고용 형태 등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추가 지급이 가능합니다. 단, 추가 지급은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혜택이 확대된 국민내일배움카드는 핵심직무역량이 계속 변화하는 노동시장 여건에 맞춰 지속해서 확충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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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신청하기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직업훈련포털 HRD-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HRD-Net 홈페이지 로그인 후 메인 페이지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으로 이동하기
2. HRD-Net 홈페이지 로그인 후 맞춤서비스 페이지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으로 이동하기
※ HRD-Net 신청을 위해선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 훈련과정 수강신청
1. 장기훈련과정 :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신청 가능
2. 단기훈련과정 : 직업훈련포털 HRD-Net을 통해 신청 가능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수강할 수 있는 훈련 과정은 14,124개라고 합니다. 
도입된 첫해인 만큼 기업들의 훈련 수요를 반영하여  인공지능, 빅 데이터 분석 등 신기술 분야를 우선 선정했습니다. 
또한 홍보, 마케팅,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 20~30대의 눈높이에 맞춘 훈련 과정도 추가 선정했다고 하니,  취준생 여러분도 필요한 훈련과정을 탐색해 보기 바랍니다.

 

 

실업자와 재직자로 나뉘어 운영되던 직업훈련 지원카드인 내일배움카드가 더욱 든든해져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올해부터 도입된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에 관계없이 일정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훈련이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설계의 기본방향은 

▲평생 교육훈련 시대에 맞게 국민들에게 사각지대 없이 카드 발급 

▲개인주도 훈련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 

▲경제활동 상태가 변하더라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한장의 카드 발급 

▲본인 부담은 가급적 통일해 형평성 제고 

▲더 나은 양질의 훈련과정 제공과 기업 수요에 맞는 훈련입니다.

지원대상은 기존 실업자와 재직자를 바탕으로 일정소득 이하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자영업자 등을 포함합니다. 유효기간도 1~3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5년 뒤 재발급도 가능해 긴 안목에서의 훈련투자 설계가 장점입니다.
지원수준도 현행 200만~300만원에서 300만~50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단, 본인이 신청할 경우에 300만원 우선 지원 후 상담결과와 소득수준, 고용형태 등에 따라 최대 200만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200만원 추가지원은 국민취업지원제도 Ⅰ유형 중 중위소득 50% 이하, 국가기간·전략직종 등 특화훈련 참여 후 훈련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며 100만원 추가지원은 비정규직, 우선지원대상기업 종사자, 중위소득 50~60%, 고용위기지역 및 특별고용지원업종 대상자 등입니다.
카드 신청은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직업훈련포털 HRD-Net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장기 훈련과정은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단기 훈련과정은 직업훈련포털 HRD-Net을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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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정부에서 직업훈련을 원하는 국민들에게 일정 금액의 훈련비를 지원해서 배움의 기회를 주는 복지제도입니다. 
이전에는 실업자,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로나누어 진행되어서 취업 유무에 따라 카드를 바꿔야 했었는데요.
올 1월부터는 국민내일배움카드 한 장으로 통합하여 이런 불편함이 없어졌지요
기존 내일배움카드의 유효기간은 실업자 1년, 재직자 3년까지였는데요.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바뀐 후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에 관계없이 유효기간은 5년(재발급 가능)입니다.

 

훈련 비용 지원 역시 기존 100~300만 원에서 300~500만 원으로 늘어났고요.단 훈련 참여자는 훈련비의 일부를 자부담(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 등 자부담률 동일) 해야 하는데요.
훈련생이 내야 하는 자부담금 비율은기존 실업자는 (평균 25%),재직자는 (0~20%, 일부 40%)에서 실업자, 재직자 구분 없이 (0~50%)로 개편되었습니다.대신에 카드 발급 대상은 확대되었어요. 

 

실업자, 재직자뿐 아니라 다양해진 근로의 형태를 반영해서 일정 소득 이하의 특수형태 근로자와 연 매출 1억 5천만 원 미만의 자영업자 등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오프라인으로 신청을 원하시면 가까운 고용센터에 전화상담 후 서류 구비하여 방문 신청하시면 되고요.
온라인 발급 신청도 가능합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직업훈련포털 #HRD-Net에서 직접 신청하실 수 있어요

 

 

먼저 HRD-Net 홈페이지에 접속하시고요. 

1) (공인인증서 등록을 해야 카드 발급 신청이 가능하므로) 처음부터 공인인증서 등록 후회원가입을 합니다.  
2) 카드 신청을 하려면 교육 동영상 시청이 필수입니다.
3)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을 합니다. 신청 후 휴대전화 문자로승인 결과를 받아 보실 수 있고요.
카드 수령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자 이렇게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수령하시게 되면, 훈련 신청 역시 HRD-Net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또 My서비스(개인)에서 과거 수강내역 확인, 수강 과정 출,결석 현황, 카드 사용 내역 등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