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린호미 하차 이유는?
칠린호미 하차 관련 많은 응원이 있습니다..
래퍼 칠린호미가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 공황장애가 있다고 결국 프로그램 하차 했습니다..
래퍼 칠린호미는 공황장애로 인해 ‘쇼미더머니9’ 본선 무대를 포기했는데요 칠린호미는 “우승하고 싶어서 나왔지만 이제 한계”라고 했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는 칠린호미가 공황장애 때문에 본선 무대를 포기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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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칠린호미는 음원 배틀 당시 갑작스러운 공황장애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를 못 들어가겠더라. 공황장애가 오면 소리가 안 들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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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린호미는 "원래 20살 때 공황장애가 있었는데 그 후에 없었다가 공연하다가 공황장애가 온 건 처음이어서 엄청 놀랐다"고 합니다.이에 레이블 수장인 라비는 그의 공황장애를 걱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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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린호미는 음원 배틀 당시 갑작스럽게 찾아온 공황장애로 힘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엄청 놀라서 스튜디오를 못 들어가겠더라. 멍하고 소리가 잘 안 들린다"고 합니다.
칠린호미에 대해 라비는 "난 그런 공황장애가 오면 오히려 이겨내려고 할수록 더 무너지는 것 같다. 그런게 오면 내려놓고 차라리 무너지는게 낫다. 자책할 것 없다"고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칠린호미의 공황장애 증상은 계속 심해졌습니다. 그는 중간점검에 참석하지 못하더니 본선 경연 전날 팀 프로듀서 기리보이에게 하차 하겠다고 합니다.
못하겠다. 오래 고민했다. 저도 본선 가고 싶고 우승하고 싶어서 나왔는데 공황장애가 심해져서 어제 일도 기억을 못한다. 이제 진짜 한계다. 이걸 내려놓기까지 얼마나 고민했는지 이걸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결국 중간평가에서도 참석하지 못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된 칠린호미는 “진짜 못 하겠다. 나도 우승하고 싶어서 나온 건데, 공황장애 때문에 어제 일도 기억을 못 한다. 이제 진짜 한계”라며 본선 무대를 포기했습니다.
심사위원 자이언티와 기리보이에게 “정말 많이 고민했다. 얼마나 고민했는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는데요
기리보이는 "좀 아까워서 그래도 좀 힘내볼 수 없겠니 라고 하려는데 칠린호미가 너무 힘들어 했다"고 안타까워 해 보는 이들도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공황장애가 정말 힘든병인거 같습니다. 연예인들은 대부분 걸리는거 같아요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유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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