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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코로나 음성

2020. 12. 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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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5일 박소담이 출연 중인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제작사 파크컴퍼니는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출연 중인 박소담과 접촉이 있었던 소속사 직원이 12월 4일 저녁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박소담은 5일 오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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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직원은 3일 오후 공연장에 방문해 박소담과 미팅을 했습니다. 공연장 내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관리했기 때문에 감염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당분간 공연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해 2주간 공연을 멈추고자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앙리할아버지와 나’ 역시 17일까지 공연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이에 연극에 출연 중인 박소담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그러던중 결과가 나왔는데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배우 박소담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작사 파크컴퍼니 측은 6일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 출연 중인 박소담과 접촉이 있었던 소속사 직원이 4일 저녁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박소담은 5일 오전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으로 결론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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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측은 “이 직원은 3일 오후 공연장에 방문해 박소담와 미팅을 한 바 있다. 공연장 내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관리했기 때문에 감염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당분간 공연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 판단해 2주간 공연을 멈추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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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작사 측은 “급작스럽게 변경되는 시책에 따라 재예매라는 번거로움에도 저희 공연을 예매하고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께 가장 죄송하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조치이니 부디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소담이 출연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5일부터 공연을 중단, 이달 18일부터 공연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박소담이 출연 중인 JTBC ‘갬성캠핑’ 측은 “내년 1월 방송 분량까지 이미 사전 촬영을 진행했다”며 “당분간 촬영이 잡힌 게 없어서 지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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