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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러근과 거근건막이란 사람이 눈커풀을 올렸다 내렸다할 때 필요한 근육입니다. 만약 뮬러근과 거근건막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눈에 힘이 약해지고 윗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게 되어 눈동자가 작아 보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안검하수라 말합니다.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처진 눈꺼풀로 인해 시력저하와 시야에 장애를 겪을 수 있는 안검하수는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눈꺼풀이 쳐져 있어 의식적으로 크게 뜨려다가 이마에 주름을 만들기도 합니다. 
미관상으로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눈꺼풀처짐(안검하수)은 여러모로 외모를 중시하는 요즘 사황에서 삶의 심미적 만족도를 떨어트립니다. 안검하수(눈꺼풀처짐) 증상은 선천적 이유와 후천적 이유로 나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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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 알지만 생각 외로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눈매가 쳐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안검하수가 지속될 경우 타인에게 졸려 보이는 인상을 심어 줄 수 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표정을 찡그리는 행동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검하수 증상은 단순히 졸려보이는 이미지뿐만아니라 안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눈꺼풀이 쳐지면서 눈동자를 가려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거나 안검하수로 인해 양쪽 눈이 비대칭이 될 수 있습니다.
눈꺼풀이 쳐져 있다고 안검하수라고 확신하긴 어렵습니다. 따라서 안검하수를 진단하는 방법 몇 가지를 통해 판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눈을 떳을 때 눈동자가 80% 이상이 노출 되지 않는 경우 또는 눈을 뜰 때 눈썹에 힘이 들어가거나 시야가 좁아 보이고 졸려보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 안검하수를 의심해보고 의료진과 상담을 진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검하수(눈꺼풀처짐)은 어떤 증상인가요?
안검하수(눈꺼풀처짐)는 눈꺼풀 올린 근이 약해져 위 눈꺼풀이 아래로 내려와 눈꺼풀 사이가 좁아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안검하수는 좌우 한쪽만 발생하기도 하며 쳐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려 시야장애를 만듭니다. 선천적인 경우는 태어나면서부터 증상이 있고 후천적인 경우는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선천적일 경우 아기 때부터 6~7세 경에 완성되는 시력발달에 장애를 초래하며, 양 눈 중 한쪽만 문제인 경우 약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성장기에는 교우관계와 학교생활에서 위축과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후천적 안검하수는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약해져 발생하는데, 가끔 전신 근육병 혹은 신경 질환과 동반되어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검사가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면 눈꺼풀 근육과 관계없이 피부가 늘어나 눈을 덮어 안검하수처럼 보일 수도 있답니다. 

 


선천적 안검하수의 경우 수술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들의 경우 시력장애를 예방하고 어린이집 적응도 고려하면서 수술 시기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상태가 심한 경우 1세 이전에도 시술할 수 있으며, 심하지 않은 경우 어린이집에 가기 전인 3~4세부터 수술이 가능합니다. 
안검하수 수술은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하나는 눈꺼풀 근육의 힘이 어느 정도 있을 때 진행하는 방식으로 일반 쌍꺼풀 수술을 진행하듯 절개하여 눈꺼풀 근육 강화를 돕고 흉터를 감추기 위해 쌍꺼풀 수술을 같이 진행합니다. 
반면 눈꺼풀 근육이 아주 약한 경우는 눈꺼풀을 이마 근육에 연결해주는 시술을 해 눈뜨는 것을 돕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이때 근육을 연결하기 위해 환자의 달이에서 근육 막을 떼어 사용하거나 인조 근육 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검하수는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도 있지만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노화로 인한 현상과 외상 또는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는 행동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검하수가 진행중이거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것들 이 외에도 안검하수 증상을 나타날 만한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설명한 자가진단을 해보았지만 애매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본인의 증상이 고도인지 또는 중증도, 경도, 정상인지 구분 짓기가 애매 하다면 평소 두통 또는 피로가 여부나 약시와 난시 등의 현상이 발생한 시점 등을 토대로 안검하수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검하수 수술을 하게 되면 눈꺼풀이 정상적으로 변하나요?
아쉽게도 안검하수 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정상눈처럼 완벽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의학 교과서에도 완전하지 않은 수술로 말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의 시술 경험에 따라 최대한 정사에 가깝게 시술이 가능하지만 시술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양쪽 눈의 균형이 맞지 않아 재수술을 하여야 하기도 합니다
후천적 안검하수의 경우 발생 원인이 신경 질환이나 근육질환의 관계 여부를 확인해 먼저 치료하여야 합니다. 선천적 안검하수에 비해 근육을 강화하는 수술로 눈매교정이 더 잘 되는 편이며, 수술과 함께 늘어나 지방과 눈꺼풀을 제거하는 시술을 같이 진행하는 것이 선호됩니다. 

 


안검하수는 증상에 따라서 고도, 중증도, 경도, 정상으로 나뉘는데 보통은 80~90%가 노출되는 것을 정상으로 볼 수 있고 정상에서 고도로 진행할수록 눈동자의 비율이 낮습니다. 시술 방법은 증상에 따라서 진행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며 가능한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전 빠른 시일내에 의료진과 상담 후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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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 개선으로는 크게 절개 / 비절개 방법으로 진행이 가능한데 절개 방법은 절개와 봉합을 해줌으로써 눈꺼풀을 교정합니다. 확실한 방법일 순 있지만 절개 후 봉합하는 방법으로 인해 회복기간도 길며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근골막침 미세교정은 비절개 방법으로 절개와 봉합의 과정 없이 자침을 활용해 뮬러근과 거근건막을 자극해 근육 자체를 강화시켜 회복 기간과 흉터에 대한 부담을 줄인 방법입니다.

 


눈매 교정 시 이용되는 근골막침은 피부층의 근막, 스마스층, 골막층에 자입하여 진행됩니다. 이 때 발생하는 자극으로 자가세포조직의 재생과 합성 효과와 피부 속 탄력 인자인 콜라겐과엘라스틴의 합성이 촉진되어 뚜렷한 눈매, 눈썹을 치켜 뜨는 습관이나 이마 주름 등을 개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반 매선침과 근골막침은 우선 침에서부터 차이가 발생합니다. 일반 매선침은 매선분해속도가 더디게 진행되며 이로 인해 교정 시간이 길며 얕은 자입으로 볼륨 재배열 효과가 적습니다. 이에 반해 근골막침은 매선 분해속도가 뛰어나며 자가세포조직의 재생과 합성,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이 촉진되어 피부층 탄력 증가하여 뚜렷하면서도 아름다운 교정이 가능합니다. 미림한방병원에서는 인조적인 이물질, 보형물 등을 통해 개선하는 방법보단 인체의 자연치유 능력을 극대화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인 시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근골막침은 숙련도가 높은 과목이니 미림한방병원 등을 통해 상담 후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가성 안검하수는 무엇인가요?
 가성 안검하수는 눈꺼풀이 쳐져 내려온 것이 아닌 쌍꺼풀이 없거나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이 쳐지면서 눈을 가른 상황을 의미하는데 이 경우 쌍꺼풀 수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눈매교정과 안검하수는 다른 수술인가요?
안검하수 수술이 기능적 이상에 초점을 둔 다소 무거운 느낌의 의미라고 한다면, 눈매교정은 미용적으로 보다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를 만들기 위한 교정의 의미가 강합니다. 
안검하수는 눈매교정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눈매교정 수술은 눈을 더 정확하게 뜨게 해 눈동자가 심미적으로 잘 보이게 하는 수술로 볼 수 있습니다. 여겨서 눈매교정과 쌍꺼풀 수술은 목적이 다른 수술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기존에 쌍꺼풀이 있는 경우라도 눈매교정 수술을 하게 되면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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