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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배달특급

2020. 11.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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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시범지역인 화성·오산·파주의 가맹신청이 4516건을 기록하며 초기 목표치 3000건의 150%를 넘겼다고 합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올해 시범지역 3곳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27개 시⋅군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하는데요 경기가 침체된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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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은 비싼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민관협력을 토대로 개발·운영하는 앱입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2차 사업지 공모 신청을 받았습니다.

2차 공모에는 용인·광주·시흥·포천·김포·수원·안성·안양·양평·구리·동두천·이천·연천·고양·군포·남양주·양주·여주·의왕·의정부·광명·하남·평택·가평 등 총 24개 지자체가 접수했는데요  
앞으로 소상공인이 점점 좋아지고 독점하고 있는 배달앱을 크게 변화시킬수 있는거 같습니다.

 


1분기 수원·김포·양평·포천·이천 5곳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에는 시⋅군부터 사업을 시작합니다.

지차체별 서비스 시작 일정은 가맹점 모집 일정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


배달특급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해 좋은앱이죠 많은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 배달앱이 최대 16%까지 수수료를 내는데  배달특급은 최대 4.5%의 수수료입니다.

월 매출 2500만원 정도 배달앱을 이용할 경우 월 150~300만원의 절약이 됩니다.

 


요즘 민간배달앱이 독점하고 있는데요 비싼 광고비·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소상공인들이 힘들어 했습니다.

배달특급은 독점배달앱을 견제할수 있고 공정한 배달앱 시장을 만들수 있는거죠 .

 


11월 중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 대비 매우 저렴한 수수료입니다.

 


12월 1일 부터  소상공인들의 비싼 광고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작된 배달특급은 1~2%대의 수수료입니다..
배달특급 앱 예약 알림신청

배달특급 출시일 기준 7일 이내 앱다운로드 시 회원에게 5,000원 할인쿠폰
배달특급을 이용하여 첫배달 주문 시 10,000원 할인쿠폰 지급
두 쿠폰을 중복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하며 개별적으로 한번씩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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