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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곁에 있던 사랑하는 사람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경우에 우리는 반드시 장례식을 준비하게 되구요. 장례식을 준비할 때에는 장례식장 선정부터 상알아보고사 채택까지. 다양한 두 가지의 필수적인 준비 과정들이 있거든요. 그치만 그 안에는 세부적으로 보았을 때 더 크게 것들을 준비해야 하거든요. 오늘은 장례준비 과정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인 부고알림문자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후 주변 사람들에게 사망 소식을 알리는 것이 부고알림문자 인데요.  그러나 이 부고알림 문자를 받아보신 적도 별로 없는데 자신이 직접 사람들에게 보내야 한다면.  어찌 보내야 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주로의 사람들은 장례 문화에 대해 생소합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일생의 마지막 종지부를 찍는 것과 같으며 지금까지 나 뿐만 아니라 지인들 과의 이별을 경험한 적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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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익숙하지 못한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때문에 장례식 뿐만 아니라 부고알림문자 전송을 할 때에도 매우 어려움을 겪곤 하거든요. 
장례식 대비를 할 때 장례식장을 선택하고 고인을 이송하며, 각종 시설들을 예약하느라 정신이 없을 장례식1일차. 이 때 부고 문자까지 보내야 하는껀데요. 
그렇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자세히 보낼 사람을 채택하여 멘트까지 작성해야 하는 것은 참 귀찮은 일이잖아요. 신경쓸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죠. 

 


통상적으로 부고알림문자 전송을 할 때에는 문자만 전문적으로 돈을 받고 전송을 해주는 유료sms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아무래도 한 가지 메시지를 가지고 커다란 인원에게 전송이 빠르고 간편하게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 곳이구요. 
한 건으로 치면 전송할 때의 요금이 그리 큰 편은 아닙니다. 그치만 인원이 많아지게 되면 너무 다수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데요. 
저희 상조가 개발한 문자 전송 서비스 시스템을 이용하면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요금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잖아요. 

 

 


그러면 부고문자를 전송할 때에는 어떤 내용을 기입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우선 받을 사람들에게 간단한 첫인사 문구를 문두에 작성하도록 하는데요. 고인의 죽음을 추모해주러 오길 간청하는 문자이기 때문에 최대한 예를 갖추어 보내는 것이 좋겠지요. 
문자를 보낼 때 요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바로 저의 손 아랫사람인지 윗사람인지를 구분하며 문구를 다르게 하는 것인데요. 우리나라 문화에 깊숙하게 자리잡혀 있는 유교문화에서 예절이란, 손 윗사람에게만 행해지는 것이 아닌 아랫사람 에게도 행해져야 할 예절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간략한 인사 다음으로는 고인의 성함을 넣어 자연스럽게 죽음에 대한 것을 알립니다. 


예를 들어 저의 ㅇㅇㅇ(고인과의 관계) ㅇㅇㅇ님께서(이) 별세하셨는데요. 등으로 풀어서 적는 형식이 있는가 하면 간략하게 ㅇㅇㅇ모친상/부친상 등으로만 기입하기도 하거든요. 

해당 양식에 있어서 정해진 틀은 없지만 이러한 느낌으로 부고알림문자를 작성해 준다면 되겠어요. 
장례식장의 확실한 명칭과 주소를 꼭 기입해야 합니다. 국내에 현존하는 장례식장의 수는 수백, 수천 곳에 달합니다. 때문에 같은 이름을 가진 장례식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소를 기입하여 조문객들이 문제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작성하거든요. 혹여 주소가 있다고 해도 찾아오기 어려운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길이 헷갈린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방문하는 길이 어려워 질 수 있으므로 간량하게 설명을 덧붙여도 좋겠습니다. 

 


장례식장이 시작됨과 동시에 빈소를 방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발인에 맞추오 오는 조문객들도 있거든요. 발인은 장례식장 마지막 날에 행해지는 의식이며 발인이 곧 장례식의 종결을 의미하기 때문에 발인 시간을 작성해 두도록 하는데요. 몇 월 몇 일, 몇 시 등 유심히 기입하는 것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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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이름과 연락처도 꼭 기입하도록 하는데요. 혹여 빈소를 방문했을 때 장례식장에 해당 유가족 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도 많을 수 있거든요. 장례식장 내의 혼잡함을 생각해 빈소를 찾기 막막한갑갑한 경우에 대비하여 상주의 전화처를 꼭 기입하도록 해야하거든요. 

 


지금은 국가지정 감염병사태로 인해 유가족들이나 조문객들이나 참 난해한 상황이고요. 
그러한 상황에 꼭 와달라고 문자를 보내는 입장이나, 문자를 받고도 가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등에 대한 내적갈등의 상황이 생길 수 있잖아요. 서로 곤란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걱정의 죽음을 마음속으로 추모해 드리며, 소정의 부의를 계좌로 입금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는 생략 가능한 부분이나, 요근래 커다란 유가족들이 부고알림문자 하단에 계좌번호를 작성하기도 합니다. 
금일 감염병 사태로 인해 다른 조문객들의 방문 없이 가족들끼리만 장례식을 치르는 분들도 있을수있는데요. 이는 지금 여러가지의 행해지고 있는 무빈소장례를 말합니다. 

 


조문객들이 방문을 하지 않아고 부고알림 문자는 꼭 전송을 해야하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메시지 안에 지금 국가적인 감염병 사태로 인해 확산을 막고자 친인척들과 장례를 진행하다는 내용을 담아 전송하면 되더라고요. 
부친상을 당하다보면 장례치루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오신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나중에 정신이 좀 추스러졌을때 와주신분들께 감사하다고 부친상감사문자를 전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게하면 보내는 사람도 마음편하고 방문했던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테니 말이에요 장례식에 오신분들 대부분 명부에 이름을 적어놨을텐데요 명부만있으면  대량으로 보내는것도 가능하더라구요  일상에서 또는 갑작스럽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야할일이 있을경우에도 유용하게 쓸수 있는데요 부고장이나 조의문외에도 동호회모임등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고해요 

 



부고문자를 보내시는 분 아드님 따님 사위님 며느님 손자 손녀등이 있으시겠죠 장례가 발생하고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 게
부고문자 알림을 어떤 식으로 보내야 하는지 양식이 뭐였더라? 받아본 적은 있는데 막상 보내려니 헷갈리시고 잘 모르실 겁니다!
지금부터 부고문자 양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친상 부친상 빙부상 빙모상
<부고>
모친상
000님께서 별세(소천)하셨습니다!
상주: 이순신
빈소: 서울 아산병원 5호실
발인: 13일 07시30분
장지 : 서울추모공원 
모친상과 부친상은 동일하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부고>
빙모상 
사위:000
고인:000
상주:000
장소:000
발인:13일08시
장지:00화장장

 


부고 문자는 가능하면 간략하게 받는 분이 알아보기 편하게 보내시는 게 좋습니다! 너무 예를 갖추어 보내시려고 멋진 말로 장문을 보내시면 장문 전달이 안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70자를 안 넘게 보내시는 게 좋습니다!
손녀 손자도 조모상 조부상 이런 식으로 부고 문자 양식을 바꿔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배우자상 부고문자 보내실 때도 같은 식으로 보내시면 되는데

 

배우자상
<부고>
남편:000
상주:000
망자:000
장소:000
발인:000


막상 이 글을 적어가며 생각해보니 현재 장례중 이거나 장례를 준비 중 이신 분들일 거라 생각이 듭니다! 위로의 말씀 들립니다!
※주 의※
부고 알림 문자를 보내실 때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장문보다는 단문으로 문자 알림! 단문은 핸드폰상에 70자를 안 넘도록! 그리고 대부분 단체로 발송을 하시는데 보내시기 전 10번 이상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문자 양식은 맞는지 날짜는 맞는지 이름은 맞는지 등 하나하나 잘 체크 후에 부고문자 알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끔 장례를 진행하다 보면 부고문자를 잘못 보내 갑자기 전화가 막 걸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 연세가 많으신 상주님이 아드님께 맡기는데 아드님 즉 고인의 손자 손녀께서 고인 부친상에 본인 아버지 성함을 적는 등
실 수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고문자는 언제쯤 보내야 할까요?
급한 마음에 운명하기도 전에 아님 장례식장으로 모시기도 전에  아님 장례식장에서 상담하고 있는데 여기서 보면 한국 사람 급하다 급하다 하는 게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부고를 알리시면 한참 뒤에 오시겠지라고 생각하시고  부고문자를 보내십니다!
그런데 급한 일이 있는 분들 당장 아니면 참석하기 힘든 분들 개개인의 사정으로 준비도 되기 전에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소가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그때 알리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시간은 많은 경험으로 봤을 때 음식 나오기 1시간 전
영정사진 꽃 장식 완성되기 1시간 전이면  적당한 거 같습니다! 장례준비 아니면 장례 잘 치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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