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는 기력 보충의 최강자로 불리는 식품으로, 먹고 난 뒤 요강단지(분)가 뒤집어진다(복)는 민담에서 유래되어 그 이름마저 '복분자'일 정도다.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도 으뜸이다. 남녀노소 누구 할 것 없이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당도가 높아 맛도 우수하고 상큼 달콤한 풍미가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는 과일이다. 오늘은 복분자의 대표적인 효능과 다양한 활용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복분자에 효능에 대해 알려드릴깨요 복분자는 남성분들이 좋아하는 음식이고 너무나 좋은 음식입니다. 왜 좋은지 어디에 좋은지 효과가 있는지 알려드릴께요
복분자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시피 자양강장 및 정력에 으뜸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정력에 좋을 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 또한 촉진시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유익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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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에 좋은 블루베리보다 월등히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시력 보호과 안구 질환 예방에 탁원한 효능을 자랑하며, 강력한 항산화 성분과 더불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막아주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중성지방의 청소부라 할 정도로 그 수치를 낮춰 체중조절과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복분자 효능은 남자의 정력에 좋은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옛날부터 복분자를 먹으면 요강이 망가진다고 합니다. 그 만큼 남자에게 좋은 음식 입니다.
구입 요령
복분자는 알맹이가 하나하나 탱글하게 살아있으며, 약간 빨간빛을 띄는 것이 좋다. 복분자와 산딸기는 모양새가 비슷해 인식하기 어려운데, 산딸기는 익으면 붉은색을 띠고, 복분자는 검은색을 띤다.
손질법 및 보관법
복분자는 따로 손질하거나 보관법이 있지 않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면 된다. 복분자를 상온에 보관할 경우 쉽게 무르고 상하기 때문에 냉동 보관하면 사계절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두번째로 신장기능에 좋아요 복분자는 신장이 약한분들에게 좋습니다.신장 기능을 보호해주고 이상기능으로 올수 있는 빈뇨와 불임등을 예방하고 매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세번째로 시력에도 좋습니다. 복분자에 비타민A 성분이 많이 있어서 눈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분자주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먼저 복분자는 과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어 준비한다. 준비한 복분자에 설탕을 넣고, 살짝 으깨면서 섞어준다.
소독한 유리병에 섞은 재료를 넣고, 그 위에 설탕을 조금 더 뿌려준 뒤 서늘한 곳에서 2~3일 정도 발효시킨다. 발효 후 담금주를 과육의 2배 정도 부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보관한다. 복분자주는 비율이 가장 중요한데, 과일주를 담글 때 설탕의 양은 과일의 20%(1/5) 정도만 넣어주면 된다.
복분자의 생김새는 작은 단과가 여러 개 모여서 덩어리를 이루고 있으며 원추형이나 늘려진 구형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복분자는 알맹이가 하나하나 탱글하게 살아있으며 약간 붉은빛을 띠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복분자는 익은 정도에 따라 항산화 물질 함량이 심하게는 4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약간 검붉은 색의 복분자를 고르는 것이 더 좋습니다. 복분자와 산딸기는 모양새가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데요. 산딸기는 익으면 붉은색을 띠고, 복분자는 익으면 검은색을 띤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복분자는 쉽게 무르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복분자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복분자주는 복분자로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복분자는 추출물을 섭취하기도 하며 술로 담가 먹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스무디, 타르트, 아이스크림 등 여러 디저트에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네번째로 복분자의 효능은 항암효과도 있는데요 복분자의 안토시아닌의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암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암세포를 억제해주고 다른곳으로 전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탈모에 좋습니다. 복분자에 함유되어 있는 케라틴 성분은 머리털의 재생을 촉진해주고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탈모예방에도 좋습니다
복분자가 자양강장과 정력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복분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정력에 좋고, 전립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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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복분자에 다량 포함된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 또한 촉진시켜 피부를 유연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특히나 갱년기 증상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난임의 경우 에스트로겐 증가에 도움을 주며, 임산부와 태아에게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니 안전을 위해 의사와 상담 후 섭취를 결정해야 합니다. 아이에게도 복분자가 들어간 음료나 음식을 먹이면 성장 발육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이유로 복분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여섯번째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복분자에는 아르긴산, 스타킬드린이란 성분이 있는데요 . 혈액을 맑게해주고 깨꿋하게 해줘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복분자가 검은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예방합니다. 안토시아닌은 특히나 베리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복분자의 경우 아로니아 다음으로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혈관을 이완시켜주고 혈압을 내려주는 기능도 합니다. 또한 100g에 53kcal의 낮은 칼로리로 지방 함량도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합니다.
복분자가 함유하고 있는 ‘케라틴’ 성분은 머리카락의 재생을 돕고, 영양성분을 공급해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망막에 있는 빛을 감지하는 색소의 일종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안구건조증, 황반 변성, 백내장 등의 안구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이 밖에 칼슘, 칼륨, 철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 덕분에 골다공증과 빈혈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복분자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기 대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 과도하게 복용했을 시에는 설사나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복분자를 과도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복분자를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까만 과실 복분자. 먹고 난 뒤 요강단지(盆분)가 뒤집어진다(覆복)고 하여 그 이름마저 '복분자'일 정도다.
1년 중 가장 뜨거운 여름에만 수확을 허락하는 콧대 높은 과실. 그런데 우리는 딸기과의 이 새콤달콤한 열매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복분자가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동물실험을 통해 복분자 추출물의 효능을 연구한 결과 이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분비량이 대조군의 약 17배가량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흔히 일컬어지는 성 기능 장애, 즉 발기부전이나 성욕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복분자'라는 이름에 걸맞은 필요조건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 하겠다.
복분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 또한 촉진시킨다. 전북대와 원광대 연구팀에 의하면 복분자 추출물을 투여한 쥐에게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약 5배 이상 증가했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면 갱년기 여성들은 호르몬 감소 부작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여성호르몬 부족을 원인으로 하는 난임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남성의 정력에만 좋은 줄 알았던 복분자가 여성에게도 유익한 효능을 지닌 식품이었던 것. 전문가들은 특히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고 귀띔한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흔히 블루베리에 많다고 알려졌지만 복분자에는 이보다 월등히 많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망막 색소 성분의 재합성에 관여하여 시력저하와 각종 안과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책을 자주 보아야 하는 수험생이나 핸드폰 사용을 자주 하는 현대인, 그리고 퇴행성 안구 질환을 걱정하는 고연령층에 더욱 안성맞춤이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가 조직으로 운반되는 과정에서 변종한 물질로서 과도하게 쌓이면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체내 염증을 일으키고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생을 억제하는데 복분자 속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은 다른 식품군에 비해 그 함량이 월등히 높다. 스트레스와 만성피로 등으로 체내 활성산소의 축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현대인들. 천연 항산화 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복분자야말로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할 아이템이다.
복분자는 체내 GST 효소를 활성화한다. 강원대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복분자 추출물을 주입한 쥐의 GST 효소 활성화 수치가 대조군에 비해 1.6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GST 효소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물질이다. GST 효소의 체내 축적량이 아무리 많아도 활성화되지 못하면 제 역할을 할 수 없는데 복분자가 이 GST 효소의 활성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간 내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므로 전반적인 간 기능이 개선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복분자 섭취를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복분자가 탄수화물과 지방의 분해를 막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 체내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특히 복분자 속 엘라그산, 갈릭산 등의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중성지방의 축적과 지질의 산화를 막아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복분자를 일컬어 일명 '중성지방의 청소부'라 하는 까닭은 이 때문이다. 체중조절과 성인병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셈이다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주는 복분자의 효능은 장기적으로 혈관 관리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복분자 내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예방하고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한다. 카테킨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주고 산화질소의 생성을 더욱 촉진시켜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전체적으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인지질 등 혈관 내의 지질 수치를 낮춰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