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빛축제 20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2021.02.15. ~ 2021.03.28.
해운대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7회 <해운대 빛축제>가 개최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제 명칭은 내려놓고,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를 개최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시장, 온천길 일대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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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해운대구는 3월 28일까지 제7회 해운대 빛 축제 ‘해운대, 희망의 빛 이야기’를 개최하는데요 .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지 했었습니다. 15일 부산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이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합니다.
야외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없이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빛 시설물 점등 행사로 진행됩니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일정, 시간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방역인력,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을 배치해 행사장 내 사회적 안전거리 확보와 마스크 착용 계도활동을 펼칩니다.
구남로 해운대광장 입구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출입구에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자동발열체크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행사장은 일방통행으로 운영해 역방향 진입을 통제해서 안전한 관람객 동선을 확보합니다. 백사장 보행로는 작년보다ㅣ 1.5배 이상 확장했습니다.
참고 홈페이지
www.haeundae.go.kr/tour/index.do?menuCd=DOM_000000309001000000
해운대구 관계자는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소개 | 해운대구청
www.haeundae.go.kr
1.5단계 수준으로 야외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없이 오후 6시 30분~오후 10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해운대구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시설물 점검 차원에서 시범점등을 했습니다.
방역인력,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을 배치해 행사장 내 사회적 안전거리 확보와 마스크 착용 계도활동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