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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효능 4가지

2020. 12. 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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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는 이란, 인디아, 터키, 이집트 등 건조한 아열대 지역에서 자랍니다. 열매가 익으면 껍질이 터지면서 씨앗이 드러나는데, 루비 빛깔의 그 씨앗에는 노화를 예방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뿐만 아니다. 석류는 섬유질의 보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근육 기능에 중요한 칼륨의 공급원 노릇도 한다. 또 뭐가 있을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석류의 장점을 정리했습니다.

 


◆ 심장 = 영국 퀸 마거릿 대학교 연구진은 매일 마시는 석류 주스 한 잔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동맥 내 혈액 흐름을 개선함으로써 혈압을 낮추는데 기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폴리페놀 외에 타닌, 안토시아닌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께 작용해 심장을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만듭니다.

 

 


◆ 두뇌 =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연구진에 따르면, 기억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년 이후의 사람들은 석류를 먹는 게 좋다. 단기 인지 능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역시 항산화 성분 덕분인데, 두뇌 세포의 손상을 방지해 머리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 관절 = 석류는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카심 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석류에는 염증과 싸우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석류를 먹으면 관절의 부기 또는 통증을 줄이는 게 수월해집니다.

 


◆ 장 =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크론병 같은 소화기 질환에는 의사의 처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경미한 염증이 있는 정도라면 석류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석류는 9~12월에 수확한다. 즉 지금이 제철이다. 주스의 효능도 다를 바 없다고 하지만, 씨앗을 발라 먹으며 본연의 색과 향을 즐기는 것도 좋겠다. 석류를 살 때는 상처가 없고,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을 고를 것. 그래야 과즙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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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란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며 여성호르몬 부족증상을 겪게 되는 시기입니다. 여성갱년기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갱년기 불면증, 신경 예민 등을 겪는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영양분 섭취를 통해 갱년기 극복에 힘써야 갱년기 이후를 보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마토, 연어, 복분자, 마늘, 석류 등이 있습니다. 평소 이러한 에스트로겐 음식 섭취가 어렵다면 영양제 복용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권장합니다
최근 석류 효능이 알려지며 각종 매체에서 석류즙과 갱년기 영양제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석류는 석류나무의 열매로 여자의 과일이라고 불린다. 면역력을 증강시킬 뿐만 아니라,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는 여성호르몬 유사 물질인 ‘엘라그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석류추출물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영양분이 석류의 껍질과 씨앗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과육만 먹어서는 석류의 효능을 온전히 얻기 힘들다. 이에 따라 어머니 생일선물, 시어머니 생신선물로 석류추출물이 함유된 영양제를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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