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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은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입니다.
네이버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가짜뉴스 이슈를 잠재워 플랫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유튜브, 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랫폼에 대응하기 위해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하고 안정적 수익모델을 위한 커머스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안착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또 IT업계 첫 네이버 노조가 설립된 만큼 노사갈등도 완만하게 해결해야 합니다. 
1967년 6월20일 경기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뒤 민컴에서 잡지사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나눔기술과 PC라인에서 일했습니다.
엠파스에 창립 멤버로 합류해 검색사업본부장을 맡았다. 당시 다른 포털의 DB(데이터베이스)에 있는 검색결과까지 보여주는 ‘열린검색’을 선보였습니다.



엠파스가 SK커뮤니케이션즈에 매각되자 네이버의 전신인 NHN으로 옮겼다. NHN에서 검색품질센터장, 서비스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서비스 전반을 총괄했습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물러나면서 이사회 만장일치로 후임 CEO에 선임되었습니다.
당시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이사회 의장도 김 전 대표와 함께 자리에서 물러났고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네이버 경영진은 이해진-김상헌 체제에서 변대규-한성숙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경영활동
브이라이브’ 서비스 강화
네이버가 ‘브이라이브(V LIVE)’의 콘텐츠를 다양화해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속도를 냅니다.
네이버 브이라이브는 케이팝(K-POP)을 중심으로 인기 아이돌가수 등의 실시간 방송 등을 주로 서비스하는 동영상 플랫폼입니다. 



네이버는 2015년 7월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는데 2019년 1월 기준으로 브이라이브앱을 내려받은 이용자는 6400만 명에 이른다. 글로벌 이용자 기준으로 2019년 1월 브이라이브앱의 하루 이용자 수(MAU)는 2900만 명 수준입니다.
네이버는 브이라이브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2019년 2월13일 웹드라마와 게임, 요리를 소재로 한 웹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웹드라마부문에서는 10대부터 30대까지 각 세대별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라인업을 준비해 목표 이용자층을 세분화했습니다.


엑소(EXO)와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인기 아이돌그룹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웹예능부문에 더욱 힘을 싣습니다.
네이버는 브이라이브에서 2019년 2월부터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트와이스, 뉴이스트가 출연하는 웹예능 ‘스타로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3월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들이 출연하는 웹예능 프로그램 ‘심포유’를 방영할 계획을 세워두었습니다.

 


글로벌 이용자들을 겨냥해 ‘달려라 방탄 2019’ 등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케이팝(K-POP)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콘텐츠의 제작도 계속해 나갑니다. 

1989년 5월 민컴에 입사해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1994년 1월 나눔기술에서 홍보팀 팀장을 맡았습니다.
1996년 3월 PC라인에서 들어가 기자생활을 했습니다.
1997년 2월 엠파스에서 검색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2007년 5월 NHN(현 네이버)으로 자리를 옮겨 검색품질센터 이사를 맡았습니다.
2012년 6월 NHN 네이버서비스1본부 본부장을 지냈습니다.
2015년 1월 네이버 서비스총괄이사에 올랐습니다.
2016년 10월 네이버 대표로 내정됐고 2017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공식 취임했습니다.


2017년 3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서 회장을 맡았습니다. 
2017년 3월 네이버에서 대표이사에 취임했습니다. 
1989년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8년 11월8일 현재 네이버 주식 7945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 2월25일 종가 기준 약 10억 원 규모입니다.
2018년 상반기 보수로 급여 3억 원, 상여 16억9300만 원 등 모두 19억930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2017년에는 급여 5억 원, 상여 15억2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100만 원 등 모두 20억6600만 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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