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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연기자로  데뷔한 임상아는 이듬해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꼽히는 노래 '뮤지컬'을 발매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던 그는 데뷔 3년 만인 1999년 연예계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이후 임상아는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를 만들어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했습니다. 그가 디자인한 가방은 할리우드 인기가 많았습니다. 임상아는 비욘세, 리한나, 앤 해서웨이, 브룩 쉴즈 등이 나의 고객이라고 합니다.   


임상아는 할리우드에도 연예인 DC가 있다고  셀럽 손님에게 30% 연예인 DC를 해줘었다고 합니다.

디자이너로 성공한 소식이 먼저 전해진 덕분에 임상아가 미국에서 잘살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지만, 타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시작하는일은 일은 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임상아는 가방 장인들과 입씨름하다 공장 입장 거부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90년대 활동 시절 미모로 임상아는 '압구정 여신' 시절 일화도있습니다.

알바 동기가 배우 지망생이던 정우성, 구본승이었다고 합니다.카페는 얼마나 많은 손님으로 왔을지 궁금합니다.

아르바이트하던 카페에 김국진과 유재석 등 개그맨들이 자주 왔다고 합니다.   

데뷔 전부터 '원조 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었다는 임상아는 나는 모르는데, 사람들은 나를 알아보더라고 당장 그룹을 하자고 제안받았는데 그 그룹이 잼이었다라고 합니다.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아 잼과 코코에 합류할 뻔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짧은 연예계 생활 후 돌연 은퇴한 이유까지 공개합니다..  
임상아는 미모만큼 녹슬지 않은 댄스 그루브를 공개해 '역시'라는 감탄도 자아냅니다. 그는 딸이 박진영과 그의 소속사 JYP의 열혈 팬이라며 최근 박진영과 비가 호흡을 맞춘 듀엣곡 '나로 바꾸자'의 댄스 킬링 파트를 보여줘   감탄을 불렀습니다.

또 '라디오스타' 시청자를 위해 자신의 히트곡인 '저 바다가 날 막겠어'를 무려 24년 만에 선보여 여전히 그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임상아의 할리우드 셀럽 단골 스토리는 오늘(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수로 변신해 '뮤지컬', '저 바다가 날 막겠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1999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본인의 이름을 담은 패션 브랜드 상아(SANG A)를 론칭,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재즈기타리스트 출신의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식을 올렸던 것이지만 2014년 이혼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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