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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련주

2021. 3. 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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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반도체 공급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삼성전자와 관련 있는 국내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요가 늘어난 상황에서 삼성전자 해외공장도 중단되어서 원자재를 공급하는 업체들의 실적도 같이 개선될 것이란 투자자들의 심리가 보여진거 같습니다.



반도체 검사계측 장비 업체인 오로스테크놀로지는 24일 시장에서 상한가입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0.00%(1만2600원) 오른 5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상장 첫날 시초가와 공모가를 모두 상회하는 ‘따상’을 기록한 것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기전자업체 GV도 상한가입니다.GV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9.97%(92원) 오른 399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GV역시 삼성전자에 정밀‧공작기계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텍사스 오스틴에 소재한 삼성전자 오스틴 팹은 기록적인 한파로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가동이 중단되었습니다.



자동차‧PC 등 관련 업체에서 필요한 반도체 공급이 수요를 총족하지 못하며 반도체 가격은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공장 가동중단은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3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오스틴 팹 가동 중단으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용 컨트롤러 칩셋의 리드 타임(주문부터 공급까지 걸리는 시간)이 증가해, 가격 인상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에스코넥이 강세입니다.  
에스코넥은 오후 1시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5원(6.75%)상승한 213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디지털 영역에서 펼쳐지는 가상현실(VR)을 의미합니다. 최근 메타버스 관련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로블록스가 이달 10일 최초로 상장 예정이고 2025년 산업 규모는 314조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과거 삼성전자 기어VR,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등에 VR 관련 금속 부품을 납품한 에스코넥이 메타버스 관련주로 언급되며 급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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