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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2000년대 후반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면서 국내 패션 시장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중장년층이 등산복을 일상복으로 활용하고 1020대들이 점퍼를 즐겨 입으면서 아웃도어 제품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 규모는 2005년 1조 원대에서 2010년 3조 원대, 2014년 7조 원대까지 급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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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웃도어의 지나친 일상화로 인하여 호응이 다소 떨어져 2014년에 정점을 찍은 후 매년 감소해 2018년에는 4조 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건강과 취미를 위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과 기능성과 편의성을 갖춘 의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아웃도어 시장의 재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2019년에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아웃도어 브랜드는 무엇이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노스페이스: 3,600억 원
2.네파: 3,010억 원
3.디스커버리: 2,930억 원
4.케이투: 2,850억 원
5.블랙야크: 2,680억 원
6.아이더: 2,290억 원
7.코오롱스포츠: 1,900억 원

 


2019년 1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올해 누적 매출 순위입니다. 올해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아웃도어 브랜드는 노스페이스(3,60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와 3위를 차지한 네파와 디스커버리보다 600~700억 원에 가까운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11월 실적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한 773억 원을 기록해 이 같은 추세라면 무난하게 1위를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그다음으로 네파(3,010억 원)와 디스커버리(2,930억 원)이 100억 원 이내의 근소한 차이로 경쟁하며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를 차지한 디스커버리 누적 점유율은 네파보다 낮으나 11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한 670억 원을 기록해 네파보다 200억 원 이상 높아 2위와 3위 연말 누적 순위는 서로 뒤바뀔 수 있습니다.

 

 


 등산하시는분들도 아우터가 중요할거에요 추운 겨울에도 산을 탈라면 아우터가 상당히 중요하죠 이렇게 겨울옷은 퀄리티가 좋아야 하고 튼튼해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겨울옷 구매하실때 너무 저렴한거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손이 잘 안가게 되고 퀄리티가 떨어지거든요 저도 겨울옷이랑 가죽류는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것을 구매합니다.
19년 우리나라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로 노스페이스입니다. 다들 아시는 브랜드죠? 그만큼 유명하고 퀄리티도 좋은옷이죠 유행도 안타고 질리지도 않고 오랫동안 매시즌 마다 입을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노스 700패딩이 좋더라구요 



2위는 코오롱 스포츠입니다. 요즘 많이 상승세인데요 아웃도어 브랜드중에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의류입니다. 전통도 오래되었고 잘만들죠 

 


3위 K2입니다. K2는 우리나라 최초로 등산화를 만든 브랜드인데요 산을 타는 매니아분들은 대부분 아마 K2를 애용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4위 블랙야크 입니다.전 처음에 이게 해외브랜드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우라나라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잘만들고 마케팅 홍보를 잘하는거 같아요 

 


5위 콜롬비아 제품 퀄리티도 좋고 디자인이 멋진 브랜드인데요 우리나라 브랜드는 아닙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많이 착용하는 옷이죠 

 

 


6위 밀레 입니다. 첫 시작은 레져용 가방으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통깊은 브랜드죠 

 


7위 네파입니다. 학생들 잠바로 유명하죠 전에 한창 학생들이 노스페이스 패딩이 국민잠바 였는데 요즘에는 네파 패딩을 다들입고 있더라구요 

 


8위 아이더입니다. 기능성이 있는 옷들이 많아서 인기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렇게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를 알아보았어요 이제 추운 겨울 어디 브랜드로 장착 하실건가요? 

 


이젠 올해 2020년순위입니다.
아웃도어브랜드순위를 매출로 살펴보면, 3월까지는 1위는 노스페이스, 2위는 디스커버리, 3위는 K2였던 순위였습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역전돼 K2매출이 101억 210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디스커버리매출이 88억 5300만원으로 2위,  
노스페이스매출 87억 630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K2의 매출 상승 요인을 보면, 전연령이 좋아하는 브랜드 보델 선정과 K2의 강점인 신발로 매출 회복세의 요인을 찾았습니다.  신장률로 본다면 디스커리매출 신장률은 36.4%코오롱스포츠매출 신장률은 12.4% K2매출 신장률은 2.4%로 나타났습니다.  노스페이스매출은은 3위로 나타났지만 신장률은 -5.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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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브랜드들을 보면  아웃도어 룩이 빨갛고 노랗고 화려한 색감으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제는 컨템퍼러리 아웃도어 룩으로 젊은 층도 데일리 룩으로 찾고 있는 것이 바로 아웃도어 룩의 현재다. 꼭 산에 오르거나 캠핑을 가지 않아도 데일리 룩 그 자체로 충분한 디자인에 아웃도어룩의 기능성까지 겸비한 핫한 패션 브랜드 10곳을 소개한다. 어반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고 특유의 브랜드 감각을 앞세운 떠오르는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를 알아보자. 

 

파타고니아(Patagonia)

미국의 최대 세일 기간, 블랙프라이데이에 필요하지 않다면 자기네 브랜드의 옷을 사지 말아 달라는 광고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었던 조금은 이상한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다. 창업자 이본 쉬나브는 최고의 아웃도어 제품을 만들되 그로 인해 환경 피해를 만들지 않고 자연에 대한 책임을 지키고자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있다. 파타고니아에서 만들어지는 디자인이 혁신적이거나 빼어나지는 않지만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만들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이 뛰어나다. 

 

첨스(Chums)

 

 

첨스는 젊음이라는 경쾌한 느낌을 살린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 펭귄의 모습을 가진 마스코트 부비 버드를 이용해 다양한 장르의 의류와 소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룩에서 빠지지 않는 소품이 인기가 많다. 활력 넘치는 화려한 색감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첨팅스웨트의 배낭이 인기 품목이다. 이외에도 고글이나 텀블러, 여행용 클러치 등 아웃도어 룩에 감각을 더할 각종 소품들로 첨스만의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틸락(Tilak)

체코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1980년대 처음 시작됐다. 주로 액티브 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틸락은 고기능성 원단과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한다. 그뿐만 아니라 테크니컬 재봉사들이 모든 상품을 제작해 최고의 상품만을 만들겠다는 브랜드 모토 덕분에 차원이 다른 완성도를 느껴볼 수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심플하면서도 간결함이 살아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데 집업 탑부터 테크니컬 팬츠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부(Kavu)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로 1993년 처음 시작됐다. 성인용 아웃도어 웨어뿐만 아니라 키즈웨어까지 다루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도 좋은 브랜드다. 화려하면서도 독특하고 또 자유로우면서도 재미있는 그래픽과 패턴이 묻어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룩이 보여주는 화려함이 있지만 그 화려함이 촌스럽거나 진부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가 느껴진다. 아웃도어는 물론이거니와 데일리 룩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도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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